반응형 하루카스300전망대1 한일 언어교류회 후기|콩국수·삼계탕·화장실 문화 차이까지, 오사카 텐노지 하루카스300 어제는 매달 한 번씩 열리는 한일 언어 교류회에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한 ‘카페 이야기’라는 곳. 한국의 솜씨좋은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떡카페입니다. 일본은 카페에서도 런치를 팔곤해요. 이곳도 점심메뉴가 몇개 있는데 콩국수를 시작하셨다고 해서 조금 일찍 출발했습니다. 올해 첫 콩국수, 잊을 수 없는 그 고소함교류회 시작 전에 1시간 일찍 도착해, 여름 한정 메뉴로 시작된 콩국수를 먹었습니다. 저는 콩국수를 정말 좋아하는데, 이 날이 올해 처음 먹는 콩국수였죠.얇고 부드러운 소면에 직접 갈아 만든 콩물이 촉촉하게 배어있고, 얇게 저민 오이로 면을 감싸서 먹으니 아삭한 식감을 더해줘서 한입 한입 정말 감탄이 저절로 나왔습니다.콩국수를 터치하면 카페이야기로 갑니다~~♣ “오이시~!” 일본 친.. 2025.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