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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씨2

도래인의 도시, 교토 – 하타씨와 도게츠교를 걷다 교토의 대표 관광지 아라시야마(嵐山)는 사계절 내내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지만, 이곳에 흐르는 카츠라가와(桂川) 위에 놓인 도게츠교(渡月橋)는 단순한 다리를 넘어 역사적 상징을 지닌 장소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도게츠교를 중심으로 도래인 하타씨(秦氏)의 흔적과 교토의 고대 문화를 함께 소개합니다.도게츠교(渡月橋)란?도게츠교는 ‘달이 다리를 건넌다’는 시적인 이름처럼, 풍경과 역사 모두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목조 다리입니다. 최초 건설은 헤이안 시대(836년)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의 다리는 1934년에 재건된 구조입니다.도게츠교는 교토 귀족 문화의 배경이자, 주변의 아라시야마 산책로, 텐류지(天龍寺), 대나무숲과 함께 방문할 수 있는 인기 코스입니다.하타씨(秦氏)와 아라시야마의 연관성하타씨는 한반도에서 건.. 2025. 4. 1.
일본 속 도래인의 흔적을 찾아서 – 씨족, 후손, 유산 이야기 일본 고대사를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존재가 바로 도래인(渡来人)입니다. 주로 한반도와 중국에서 건너와 일본 문화와 기술, 종교, 정치 시스템에 영향을 준 이들은 일본 전국에 걸쳐 다양한 유산을 남겼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도래인 계열의 대표 씨족과 그들의 후손, 그리고 현재까지 전해지는 절, 신사, 건축물, 유적지를 소개합니다.도래인이란?도래인은 고대 한반도(백제, 고구려, 가야, 신라 등)와 중국 대륙에서 건너온 사람들로, 일본의 4세기~7세기 문화 발전에 중대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들은 철기, 직물, 문서 관리, 한자, 불교, 건축기술 등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일본에 전파했습니다.📌 도래인의 주요 특징출신 지역: 주로 한반도(백제, 고구려, 신라, 가야 등) 와 중국 대륙에서 일본으로 이주.이주.. 2025.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