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렌터카를 빌리는 방법부터, 한국인에게 추천되는 수령 매장, 빠르게 차량을 인수하는 현실적인 팁까지! 2025년 기준 가장 실용적인 일본 렌터카 여행 가이드를 지금 확인하세요.
왜 일본에서 렌터카 여행이 인기일까?
지방 소도시나 자연을 중심으로 여행할 때, 기차보다 더 자유로운 일정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한국인 관광객은 홋카이도, 규슈, 시코쿠 등을 렌터카로 도는 여행 코스를 많이 찾고 있으며, 렌터카 업체에서도 한국어 예약 플랫폼과 보험 옵션이 강화되고 있어 더욱 접근하기 쉬워졌습니다.
한국인 렌터카 예약, 이렇게 하면 쉽다
- 한국어 사이트는? 토요타 렌터카는 공식 한국어 페이지는 없지만 Klook 또는 KKday를 통해 한국어 예약이 가능합니다.
- 준비물: 국제운전면허증 + 국내 운전면허증 원본 + 여권
- 보험 팁: 면책보상제(CDW) + NOC(비영업 손실 보장)를 포함한 상품 선택 필수
- 예약 시 팁: 픽업 장소와 반납 장소가 달라도 예약 가능 (추가 요금 있음)
1. 토요타 렌터카 한국어 사이트는?
현재 토요타 렌터카의 공식 한국어 사이트는 없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외부 예약 플랫폼에서는 한글로 예약할 수 있으며, 보험 포함 옵션과 즉시 결제, 모바일 바우처 제공으로 현장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습니다:
2. 현장에서 서류 작성이 오래 걸리는 이유
일본은 렌터카 계약 절차가 매우 엄격합니다. 특히 외국인의 경우 다음과 같은 항목을 일일이 확인합니다:
- 국제운전면허증 + 자국 면허증 원본 확인
- 예약 정보와 여권 정보 일치 여부 검토
- 보험 범위 및 운전 가능 지역 동의서 서명
- 내비게이션 사용법 및 사고 발생 시 대응 설명
이로 인해, 사전 예약을 해도 최소 15~3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계약 시간을 단축하는 현실적 팁
- 영어 응대 가능 지점 이용: 대도시 중심의 지점은 영어 가능한 직원이 상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시:- 오사카 난카이 난바역 지점
- 도쿄 시나가와역 지점
- 후쿠오카 하카타역 지점
- 외부 예약 플랫폼을 통한 바우처 완전 예약: Klook, KKday에서 보험 포함 상품을 사전 결제하면, 현장에서 입력해야 할 정보가 줄어듭니다.
- 운전자 정보 사전 제출: Toyota Rent-a-Car 공식 영어 웹사이트에서 회원 가입 후 사전 등록 가능. 현장 작성 시간 단축 가능.
- 목적지 전화번호 리스트 미리 메모: 일본 내 내비게이션은 주소가 아니라 전화번호로 검색하는 방식입니다.
예: 오사카 성 → 06-6941-3044 - 보험 옵션은 현장 선택보다 사전 포함 상품으로: 면책보상제(CDW) + NOC 포함 예약 상품을 선택하면, 설명을 듣고 계약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렌터카 수령 시 시간을 절약하고 원활한 일본 여행을 즐기기 위해 위 내용을 참고해 미리 준비해두면 매우 유용합니다.
렌터카 비용, 얼마나 들까?
일본 렌터카 평균 비용 가이드
- 경차(경형 차량, 660cc 이하): 하루 5,000엔~7,000엔
- 중형차(프리우스급): 하루 7,000엔~10,000엔
- SUV/미니밴: 하루 10,000엔~15,000엔 (6~8인 탑승 가능)
- 캠핑카: 하루 15,000엔~25,000엔 이상 (장기 렌탈 시 할인 가능)
이 외에도 아래 항목은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ETC 카드 대여: 약 300~500엔/일
- 면책보상제(CDW): 약 1,000~1,500엔/일
- 네비게이션/차일드시트: 무료 포함 or 별도 옵션 (업체에 따라 다름)
- 반납 지점이 다른 경우(원웨이): 지역에 따라 2,000~5,000엔 추가
예산 팁: 유류비는 별도이며, 고속도로 톨비는 약 1구간당 500~2,000엔 사이. 전체 일정을 고려해 대략 하루 총 10,000~12,000엔 내외 예산을 잡으면 현실적입니다.
운전할 때 꼭 알아야 할 일본의 도로문화
한국과 반대! 일본 운전 시 꼭 알아야 할 핵심 정보
일본은 우측 핸들 + 좌측 통행입니다. 처음엔 어색하지만 몇 시간만 익숙해지면 무리 없습니다.
- 와이퍼 ↔ 방향지시등 혼동: 레버 위치가 반대이므로 주의
- 톨게이트 요금 지불: 운전석이 우측이므로 동승자 역할이 중요(ETC가 편리)
- 우회전이 더 어렵고, 좌회전이 쉬움: 한국과 정반대
일본 도로 신호체계 주요 포인트
- 파란색 안내판: 일반 도로용, 고속도로는 초록색
- 정지 표지판 '止まれ': 무조건 완전 정지(정지안하면 어딘가에서 경찰나와 벌금)
- 신호 없는 횡단보도: 보행자 최우선, 정지 안 하면 과태료 가능
- 추월 차선, 제한속도 철저: 규정속도 이하 운전 많음 (특히 시골 지역)
일본은 전반적으로 운전 매너가 좋고 규칙을 엄격히 지키는 문화이므로, 천천히 안전 운전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렌터카 여행의 핵심 장비 팁
-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 충전기
- 차내 와이파이 or 일본 eSIM
- 보조배터리, 간단한 현금 (톨게이트/주차)
- 우비, 모기 퇴치제, 차량용 냉풍기, 차량용 냉장고 (여름 여행 시)
⛽ 일본 렌터카 주유 방법 – 한국과 다른 점
일본에서 렌터카를 이용할 때 주유 방식은 한국과 몇 가지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셀프 주유소 비중이 높고, 결제 방식이나 주유 옵션 선택이 처음엔 낯설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해 당황하지 않도록 준비하세요.
- 셀프/풀서비스 구분: 일본의 대부분 주유소는 셀프(Self) 방식입니다. 'セルフ(셀후)' 표지판이 붙어 있으면 직접 주유해야 하며, 'フル(풀)'은 직원이 주유를 대신해줍니다.
- 주유 종류 확인: 보통은
レギュラー(레귤러 = 일반휘발유)
,ハイオク(하이옥 = 고급휘발유)
,軽油(케이유 = 경유)
가 있으며, 렌터카는 대부분 레귤러입니다. 계약서나 차량 연료 뚜껑에 표시되어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세요. - 지불 방식: 현금, 신용카드, 일부 전자결제(페이페이 등) 가능. 셀프 주유소에서는 먼저 결제 후 주유하는 ‘선불’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 금액/리터 선택: 리터 수 또는 금액(예: 2,000엔어치)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멈추며, 대부분 화면에 한글은 없지만 영어 선택은 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 영수증 보관: 렌터카 반납 시 '만탱 확인'을 위해 주유 영수증 제출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니, 마지막 주유소 영수증은 꼭 챙겨두세요.
팁: 일본은 주유소가 오후 일찍 문 닫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저녁 이동이 있는 날엔 미리 주유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휴일이나 시골 지역에서는 24시간 주유소가 드물 수 있으니 구글맵에서 "セルフ ガソリンスタンド"
로 검색해 위치를 확인하세요.
📲 쿠팡으로 렌터카 예약하기
일본 렌터카 예약이 처음이라면, 쿠팡을 이용한 예약은 가장 간편하고 직관적인 방법입니다. 한국어로 모든 예약 절차가 진행되며, 보험 포함 상품을 미리 선택하고 바우처를 수령하면 현장에서 소요되는 계약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차량 옵션(경차, 중형, 8인승, 하이브리드 등)과 픽업 지점(공항, 시내 등)을 선택할 수 있어 초보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 본 링크는 쿠팡파트너스와 동일한 방식으로 일정 수수료를 제공받는 제휴 링크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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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렌터카 추천 드라이브 코스
- 도쿄 도심 및 근교 드라이브 코스
- 시나가와역 → 사자에상 동상 → 이노카시라 온시 공원 → 오모테산도역 → 롯폰기 힐스 → 도쿄 타워 → 센소지 절 → 레인보우 브리지 → 오다이바 해변 공원
- 총 주행 거리: 약 62.9km, 주행 시간: 약 2시간 8분
- 도쿄의 주요 명소를 순회하는 코스로, 도심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Jalan
- 규슈 지역 3박 4일 드라이브 코스
- 후쿠오카 → 히라도 성 → 메시 코도 일락 → 후쿠오카 포장마차 거리 → 난조인 → 다자이후 텐만구
- 규슈의 역사적 명소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고속도로 패스를 활용하면 통행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매치아
- 오사카 3박 4일 드라이브 코스
◦ 1일차: 우메다 스카이 빌딩 → 햅파이브 관람차 → 하루카스 300 → 신세카이 & 츠텐카쿠
◦ 2일차: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 소라니와 온천
◦ 3일차: 교토 기요미즈데라 → 금각사 →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
◦ 4일차: 나라 동대사 → 나라 공원 → 링쿠 프리미엄 아울렛 → 간사이공항 반납
◦ 오사카 도심과 교토·나라까지 아우르는 효율적인 코스로, 관광과 온천, 쇼핑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주요 관광지마다 주차장이 잘 마련되어 있어 렌터카 여행이 편리합니다.
4. 홋카이도 오타루 여행 코스
- 삿포로 시내 → 오타루 운하 → 오타루 오르골 박물관 → 르타오 카페 본점 → 증기 시계탑
- 겨울철 눈 덮인 풍경과 함께 오타루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kr.gogo-tour.com
결론: 일본 렌터카 여행은 한국인도 쉽게 가능하다
2025년 현재, 한국인도 편하게 렌터카를 빌릴 수 있는 환경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한국어로 쉽게 예약하고, 영어 응대가 가능한 매장에서 수령하면 더 이상 복잡한 절차는 없습니다. 본 글을 바탕으로 ‘내 인생 첫 일본 렌터카 여행’을 지금 바로 계획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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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쌓여 추억이 되고
일본 도쿄살이하다가 지금은 오사카살이 합니다. 일본을 테마로 여러 여행과 역사 문화 정보 일상이야기 나눌게요. 더불어 함께 행복해요~소중한 구독, 공감과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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