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본여행기2 오사카 조폐국 벚꽃길, 비와 함께 걷다|야에자쿠라 라이트업 후기 오사카 봄 여행 추천! 조폐국 야에자쿠라 라이트업을 비 오는 날 우산과 함께 걷는 감성 후기.평일 저녁 방문기와 사진 가득!비 오는 날, 다시 찾아간 조폐국 야에자쿠라처음엔 사전 예약을 못 해서 아쉬웠던 오사카 조폐국 야에자쿠라 라이트업.포기하려던 찰나, 홈페이지를 꼼꼼히 살펴보다가 추가예약이 가능한 걸 발견했어요!퇴근 후에 오는 친구들도 고려해서, 아직 해가 남아 있으면서도 라이트업까지 볼 수 있는 6시로 예약 완료.좋은 선택이었어요.방문 전 소소한 즐거움 – 텐마바시 상점가조금 일찍 도착해, 동생과 함께 텐마바시 상점가를 둘러보았습니다.골목을 거닐다가 발견한 고로케 가게에서 마지막 남은 멘치카츠를 하나씩 사 먹으며 상점가를 구경했죠.그러다 '명란젓 무제한 제공'이라는 문구에 이끌려 작은 텐동집에 들어.. 2025. 4. 12. 일본 첫 차박 도전기 – 비와코 드라이브 그리고 나가하마의 밤 어제는 감성도, 여유도 가득했던 하루였습니다.낮에 기대하던 오페라 ‘더 라스트 퀸(The Last Queen)’을 관람후, 기후현과 나고야 쪽에 볼일이 있어 이동했어요.가는 길에 자연스럽게 루트를 비와코(琵琶湖) 쪽으로 잡았고, 호숫가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 보니 날씨가. 풀려 캠핑하는사람들도 많아보여 미리 준비해둔 차박(車中泊)을 실행에 옮기게 되었죠. -->차박은 미치노에키? 아니, 나가하마역 주차장에서보통 일본에서 차박을 할 때는 미치노에키(道の駅)를 많이 이용한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도 처음엔 거기서 잘까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어두운 분위기에 망설여졌어요.그래서 불빛도 있고 안정적인 나가하마역 주차장을 선택했습니다.처음 도전하는 차박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도시의 불빛이 안심되고 아늑하게 느껴졌어요.. 2025. 3. 30. 이전 1 다음